기사입력 2011.01.20 18:32 / 기사수정 2011.01.24 13:51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동성애 부부로 전 세계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던 엘튼 존과 데이비드 퍼니쉬 커플이 최근 대리모에게 얻은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연예 전문 언론인 US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엘튼과 데이비드는 두 사람의 정자로 대리모에게 체외수정을 했고 지난 크리스마스 중에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름은 재커리로 지었다.
US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아들에 대한 기뻐함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엘튼 존은 "내 평생에 이런 기분을 느껴보지 못했다"며 연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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