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건강청문회' 김세아가 서지오와 만났다.
8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했다.
김세아는 이날 7년 차 절친으로 골프 모임에서 만난 트로트 가수 서지오를 초대했다.
김세아는 "지오 언니가 너무 예쁘고 노래를 잘해서 좋아했다. 계속 뭐하냐고 연락했다. 그러면서 연을 이어갔다. 골프를 안 치더라도 밥을 먹고 쇼핑도 했다"라며 친분을 언급했다.
서지오는 "김세아가 말도 예쁘고 조리있게 잘한다. 아나운서 못지 않게 단아하고 예쁘게 잘한다. 분야는 다르지만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일이 많다"라며 칭찬했다.
김세아는 서지오를 위해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였다. "어느 레스토랑에서 사 온 거냐"라며 감탄했다. 서지오에게 운동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