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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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떠난' 현영 "남편은 기절, 반백살 우리 신랑 챙겨줘야" [전문]

기사입력 2021.08.08 16:31 / 기사수정 2021.08.08 16: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현영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무더위에요 오늘은 남편 찬스 못 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개학 전에 신나게 주말 보내보자 스트레스 날리고 다시 열공할 수 있게"라며 "스트레스 풀어주는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영은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편의 사진과 함께 "남편은 기절 남편 찬스는 일주일에 하루만 가능한 걸로 반백살 우리 신랑 좋은 것 좀 챙겨줘야겠어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5성급 호텔 방문 인증샷을 남기며 "남편 덕분에 오늘은 좀 쉴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현영 글 전문.


오늘도 무더위예요.
오늘은 남편촨스 못씀.
개학전에 신나게 주말 보내보자.
스트레스 날리고 다시 열공할수있게
스트레스 풀어주는 주말.
남편은 기절~~
남편찬스는 일주일에 하루만 가능한걸로
반백살 울 신랑 ㅜㅜ

좋은것 좀챙겨줘야하겠어요.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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