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연년생 두 아들 공개…매니저 바이크 타고 등장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재화가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재화는 연년생인 두 아들 배준상 군과 배준후 군을 유치원에 데려다줬다. 배준후 군은 제작진을 보고 호기심을 드러냈고, 김재화는 "우리 준후 학교 가는 길 찍어주러 오셨다"라며 설명했다.

송은이는 "영화도 하시고 육아도 하는 게 보통 일은 아니지 않냐"라며 감탄했고, 김재화는 "보통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잘 못 한다"라며 밝혔다.

또 김재화 매니저가 등장했고, 그는 바이크를 타고 출근했다. 김재화 매니저는 "바이크 타는 것도 좋아하고 시간 단축도 되고 신나게 출퇴근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