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07 17:01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 KT 호잉의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호잉은 지난 2018년 KBO리그에 데뷔해 한화 소속으로 3년간 타율 0.284, 52홈런, 197타점, 171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에서 7경기에 나와 타율 0.333, 3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호잉은 주루와 수비 검증을 받은 선수다. 열정적이고 팀 퍼스트인 부분을 높이 봤다"며 "수비를 잡아주면서 여러 타자들이 지명타자로 들어갈 수 있다. 타격에서도 팀 타선에 들어오면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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