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채정안이 이지혜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채정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웃기는 유일한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마주앉은 사람을 보고 폭소하는 채정안이 담겼다. 올해 45세가 된 채정안은 나이가 안 믿기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채정안은 "지금 또 어딘가에서 누굴 웃기고 있겠지"라며 지인을 떠올렸다.
이에 이지혜가 "내 라이벌이네 ㅋㅋ"라고 댓글을 남기자 채정안은 "우리도 누가 더 웃기나 베틀 멤바 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윤희는 "귀여운 언니야"라며 웃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