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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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정형돈♥' 한유라, 요즘 많이 행복해졌다고 하더라"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1.08.06 20:13 / 기사수정 2021.08.06 20:1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별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하하의 아내이자 3남매의 엄마,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장영란의 자가격리로 인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하하의 아내이기도 한 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들도 자주 본다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이제는 각자 아이들이 크고 코로나19도 있다 보니까 (자주 못 본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에는 한유라 씨랑 통화했다. 요즘 굉장히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정형돈은 "우리 아내가 없는 소릴 자주 한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에 별은 "많이 행복해졌다고 한다"고 과거형을 섞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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