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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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리듬 게임 ‘SuperStar WOOLLIM’ 신곡으로 귀환

기사입력 2021.08.07 03:30 / 기사수정 2021.08.06 18:2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Golden Child)가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SuperStar WOOLLIM’에 찾아왔다.

달콤소프트는 지난 2일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신곡 ‘라팜팜(Ra Pam Pam)’이 자사 모바일 리듬 게임 ‘SuperStar WOOLLIM’에 업데이트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팬들은 골든차일드의 음악과 무대를 단순히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리듬 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가요계 판도를 뒤집겠다는 골든차일드의 포부를 담은 신보 앨범명 ‘GAME CHANGER’처럼 ‘덕질’의 판도도 바뀐 셈이다.

‘SuperStar WOOLLIM’에서는 골든차일드의 이번 신곡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Golden Child 컴백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골든차일드 신규 앨범 출시 관련 미션을 완료하면 인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며, 특히 추첨을 통해 골든차일드 친필 사인 CD가 증정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이미지가 담긴 카드와 프로필, 배경이 게임 내 업데이트된다. 골든차일드만의 강렬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까지 담긴 테마 카드를 수집할 수 있어 많은 팬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SuperStar WOOLLIM 내 신곡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는 영상이 SuperStar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다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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