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갈소원이 배우 류승룡에게 선물받은 가방을 공개했다.
6일 갈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입학할 때 류승룡 아빠가 선물해주신 알록달록 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갈소원은 "중학교 입학 때 새로 선물해 주신 가방은 학교 다닐 때 너무 잘 갖고 다니면서 가끔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 가방을 멘다. 동생까지 물려쓴 가방은 낡았지만 아직도 예쁘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갈소원 #초등학교 책가방 #추억 담긴 물건 #알록달록 #오랜만에 서울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갈소원은 류승룡이 선물한 가방을 메고 공항을 걸어가고 있다.
갈소원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로 나와 인기를 끌었다. 지난 3월 티빙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 출연했다.
사진= 갈소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