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김조한이 5주 만에 10kg을 뺀 근황을 전했다.
김조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석이 형 추천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 감량으로 눈에 띄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조한과 작곡가 김형석이 담겼다. 김조한은 "덕분에 10kg나 빼고 다른 인생 살고 있어요! 더 뺀 모습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5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김조한은 "건강해져야 해. 형석이 형 고마워요. 더 빨리 할 걸 그랬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조한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의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김조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