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솔이가 카드값 명세서를 받고 좌절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드값 나올 때마다 매일 가슴 아파하며 '아 이번 달 지출 줄여야지'라고 해놓고 왜 하루 이틀만 지나면 잊는 것인가"라며 문자로 온 카드 금액 명세서를 올렸다.
이어 "ㅠㅠㅠ진짜 8월에는 지출 줄여야지.. 라이브 커머스 하면서 내가 다 사는 듯... 아... 진짜... ㅠㅠㅠ"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 후 10년간 다니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SNS 라이브커머스로 소통 중이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