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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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김태희, '연하남' 이기광에게 애교 작렬

기사입력 2011.01.19 23:35 / 기사수정 2011.01.19 23:3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연하 남 이기광에게 애교 작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프린세스>(권석장 외 연츨, 장영실 극본)에서 박해영이 자신과의 결혼발표를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궁에서 탈출한 이설은 건이에게 황궁에 가서 공주행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건이(이기광 분)는 이설(김태희 분)과 남정우(류수영 분)이 황궁을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공주가 납치됐다고 오해하여 그들을 뒤 쫓았다. 그러던 도중 남정우가 몰던 차가 사고를 내 이설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이설은 건이에게 자기 대신 궁에 가서 공주행세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이설은 건이에게 이름을 물어보더니 애교 있는 눈빛으로 "누나가 부탁하나만 해도 되?"라며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녹아내리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영이 이설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단숨에 달려와 그녀를 간호해주는 로맨틱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이기광, 김태희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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