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3일간 '자체 음악방송'으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5일 위클리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위클리가 오늘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플레이 게임 위드 위클리(Play Game with Weeekly)!’ 라는 타이틀로 자체 음방 콘텐츠를 연속 공개, 신곡 '홀리데이 파티(Holiday Party')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먼저 오늘(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홀리데이 파티'와 수록곡 ‘체크 잇 아웃(Check It Out)’의 퍼포먼스 무대를 첫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주말인 7일에는 K팝 전문채널 1theK(원더케이)를 통해서도 영상 공개를 이어간다.
이번 콘텐츠는 2020 도쿄올림픽 중계로 주요 음악방송이 결방되는 상황에서 한 주간 신곡 무대를 만나보지 못할 국내외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실제 음악방송 못지 않은 고퀄리티 영상미는 물론 한층 강화된 위클리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이 영상은 신곡 '홀리데이 파티'에 담긴 매력들을 더욱 특별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4일 미니 4집 '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Play Game : Holiday)'을 발표한 위클리는 타이틀곡 '홀리데이 파티'를 통해 여름 시장을 정조준하는 '썸머 하이틴' 매력으로 성공적인 컴백 스타트를 끊었다. 신곡 '홀리데이 파티'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홀리데이 파티'의 즐거움을 다이내믹한 보컬과 위클리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완성해낸 '위클리표 썸머송'이다.
한편 신곡 'Holiday Party'로 컴백한 위클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