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16:30 / 기사수정 2011.01.19 16: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신인 배우 최유화가 극 중에서처럼 김태희와 절친 관계를 인증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마이 프린세스>(권석장 외 연출, 장영실 극본)의 최근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의 김태희와 최유화는 계속 되는 한파에 맞설 방한 용품인 앙증맞은 토끼 모양의 핸드 워머를 한 쪽씩 사이 좋게 나눠 끼며 실제 친구 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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