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미가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겼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공주들 데리고 하루 나오려면… 피곤해지면 안 돼요. 짐이 짐이~ 기저귀에 수영복에 옷에 수영복에 장난감 그리고 인형들까지 모셔나와야하니… 하루 나오나 3일 나오나 짐은 똑같은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머리에 수건을 감싼 채 창 밖 시티뷰를 바라보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호캉스를 즐기는 이윤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미는 "친정 부모님께 애들 맡기고 짐 싸기 전 혼자 여유 좀 부려 봅니다~ 앞으로 지금보다도 좀 더 바쁠 예정이라 이 순간 하나하나 최대한 즐기고 애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건강도 열심히 챙겨야지요~"라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하 이윤미 인스타그램 전문.
#아침 인사
오늘도 아침부터 아침 잘 챙겨 먹고~
몸을 깨우는 노랑물로 하루 시작~
세 공주들 데리고 하루 나오려면… 피곤해지면 안 돼요^^
짐이 짐이~ 기저귀에 수영복에… 옷에 수영복에 장난감 그리고 인형들까지 모셔나와야하니… 하루 나오나 3일 나오나 짐은 똑같은 거 같아요.
친정 부모님께 애들 맡기고….
짐 싸기 전 혼자 여유 좀 부려 봅니다~
앞으로… 지금보다도 좀 더 바쁠 예정이라…
이 순간 하나하나 최대한 즐기고^^
애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건강도 열심히 챙겨야지요~
오늘도 #긍정의 힘을 믿어봅니다
#웃는 하루 되세요
#웃는 여자 #원더마미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