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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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운명적 바닷가 만남

기사입력 2021.08.03 11:28 / 기사수정 2021.08.03 11:2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바닷가 첫 만남을 담은 2차 티저 영상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신민아와 김선호의 예사롭지 않은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를 거닐던 신민아와 서핑을 즐기고 나온 김선호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은 ‘쾌청하고 평화로운 갯마을에 로맨스의 거센 풍랑이 일 예정입니다’라는 카피와 오버랩되면서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두 사람의 첫 만남의 순간을 포착한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김선호의 등장에 깜짝 놀란 듯 그를 바라보는 신민아에게서는 귀여운 매력까지 엿보인다. 이어 서핑 수트를 입고 있는 김선호는 깊어진 눈빛에 더해진 젖은 머리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둘의 만남이 설렘을 자극하는 가운데,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갯마을 차차차'는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갯마을 차차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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