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효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배마저 아빠 닮아가니? 몸매가 매력있죠? 이모들 나 다이어트한거예요 분유를 끊었거든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조신한 요조숙녀는 포기하는 걸로"라며 "아들 키우는 느낌? 14개월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서효림 딸이 물놀이를 앞두고 한껏 신난 모습. 고층 테라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서효림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서효림 글 전문.
이제는 배 마저 아빠 닮아가니? 몸매가 매력있쥬..?
이모들 나 다이어트한거예욧 분유를 끊었거든요
조신한 요조숙녀는 포기하는걸로.. 아들키우는 느낌?!
14개월 시작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