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AKMU (악뮤)가 8개월 만에 찾아온 신곡으로 ‘SuperStar YG’에 ‘낙하’했다.
2일 달콤소프트는 AKMU의 신곡 ‘낙하 (with 아이유)’가 자사 모바일 리듬 게임 SuperStar YG에 업데이트되어, 유저들에게 ‘귀호강’을 넘은 ‘손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수 이선희, 아이유, Zion.T 등 초호화 피처링진과 함께하며 화제를 모은 이번 신보의 타이틀 곡 ‘낙하 (with 아이유)’가 SuperStar YG에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팬들은 한층 다채로워진 AKMU의 음악을 리듬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 AKMU 카드, 프로필, 배경 콘텐츠가 업데이트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게임 내 ‘AKMU 컴백 미션 이벤트’를 모두 수행한 유저는 추첨을 통해 AKMU의 친필 사인 앨범도 획득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AKMU가 SuperStar YG 내 신곡 업데이트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전하는 영상이 SuperStar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SuperStar YG 게임을 통해 더욱 즐거운 방식으로 이번 신곡을 만날 수 있다고 알리는 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YG의 대형 신인 보이그룹 TREASURE (트레저) 관련 업데이트 소식도 전해졌다. 무더위를 날릴 TREASURE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곡 ‘들어와 (COME TO ME)’와 함께 게임 내 카드, 프로필, 배경이 새로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 = 달콤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