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11:58 / 기사수정 2011.01.19 11: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해외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신정환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신정환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지난 18일 "신정환과 관련한 사안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신정환 본인과 확실한 귀국 일정을 합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속사가 귀국 일자를 확정해 발표할 수는 없었기에, 정확한 귀국 일정을 결정하여 공식 발표를 해야 하는 소속사의 입장을 넓은 이해심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19일 오전 11시 경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을 마쳤으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 = 신정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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