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임영웅 가수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사회복지법인 새길동공체 누림터에 후원금 7,000,000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감성장인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모인 부산의 소모임 7방. 그들은 함께 입을 모아 “하나된 영웅시대가 함께 응원합니다”라고 외쳤다.
부산연합 회원들은 “앞으로도 선행에 적극 동참하며 즐거운 임영웅 응원을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새길공동체 누림터의 관계자는 “이번 영웅시대 부산연합과 인연으로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이 저희 단체까지 번지게 되었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러한 임영웅 팬클럽의 훈훈한 기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3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8월 1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1,465,157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32주로 늘어났다.
사진 = 임영웅X물고기뮤직 인스타그램-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