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 중에도 선행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호중은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의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원씩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호중이 현재까지 꾸준하게 기부해온 금액은 약 1500만원에 이른다. 해당 기부금은 보육원 합창 교육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 입대 후 현재 공익근무 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군백기 중에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김호중의 훈훈한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