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6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이대열, 와이(Y), 이장준, 태그(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진행됐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이라는 의미. 골든차일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앨범명처럼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글로벌을 뒤흔들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은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골든차일드는 이날 컴백 소감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먼저 이대열은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긍정적인, 희망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장준은 "이번에 저희가 약 6개월 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왔다. 무대가 그리웠던만큼 그 한을 풀어보겠다"고 밝혔다. 홍주찬은 "이 쇼케이스만을 기다렸다. 운동 정말 열심히 하고 간헐적 단식 하면서 다이어트 했으니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