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효림 정명훈 부부가 주말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많이 지쳐보인다? 주말육아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유모차를 끌고 있는 정명훈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쳐 보이는 표정이 인상적. 핑크색 옷을 입고 무릎 보호대를 한 딸 조이의 귀여운 자태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외동아들 정명훈 대표와 결혼했다. 이듬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하반기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