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호크아이', 11월 24일 공개…디즈니+ 없는 한국엔 언제쯤?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드라마 '호크아이'의 공개일이 결정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호크아이'가 MCU 애니메이션 '왓 이프...?' 이후 디즈니 플러스(디즈니+)로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공개 시기는 11월 24일이라고 알렸다.

'호크아이'에는 제레미 레너를 비롯해 헤일리 스테인펠드, 플로렌스 퓨, 베라 파미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를 통해 첫 번째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블랙 위도우'에 옐레나 벨로바 역으로 출연했던 플로렌스 퓨를 비롯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던 '데어데블'의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킹핀 역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국내에는 아직까지 디즈니+가 론칭되지 않았는데, '호크아이'의 공개 시점에는 런칭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마블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