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30 15:43 / 기사수정 2021.07.30 15:43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솔샤르 감독이 맨유의 '4번' 필 존스를 계속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다음 시즌 계획에 필 존스를 포함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선택을 받아 블랙번 로버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필 존스는 맨유에서만 10시즌 동안 224경기를 치른 베테랑 센터백이다. 하지만 2020/21시즌, 빅토르 린델뢰프와 에릭 바이가 시즌이 지날수록 안정성을 되찾고, UEFA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을 받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25인 명단에도 제외되며 사실상 존스를 구상에 제외한 솔샤르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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