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병재가 자신을 뛰어넘은 아역 배우 김강훈의 폭풍 성장에 당황했다.
유병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없어 ㅎㅎ;;"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대화 속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김강훈~ 너 진짜 162 넘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김강훈은 "네에^^ 저 162 정확히 됐어여..ㅋㅋㅋ ㅋ ㅋ ㅋ ㅋ"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크게 당황한 듯 "헐"이라는 한 글자로 답했다.
김강훈의 폭풍 성장을 질투하는 유병재의 웃픈 마음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