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최강 유닛 'GD&TOP'이 스마트폰으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과 탑(T.O.P)이 결성한 유닛 GD&TOP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출시됐다.

SBS콘텐츠허브는 최근 유닛을 결성한 빅뱅의 두 래퍼 GD&TOP의 신곡 'HIGH HIGH'가 포함된 정규 1집 어플을 출시했다.

GD&TOP 어플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HIGH HIGH' 등 정규 1집 음원 11곡이 모두 수록되어 있으며, 그들의 음악과 패션만큼이나 세련되고 감각 있는 부가콘텐츠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GD&TOP 어플을 다운로드 하면 GD&TOP 정규 1집 전곡 음원 듣기와 다운로드, 그리고 뮤직비디오 감상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온에어 서비스를 통해 SBS인기가요에 나오는 무대를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미공개사진도 어플을 통해 공개되며, GD&TOP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액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해 공연장에서 응원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광판 'MESSAGE'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GD&TOP'의 어플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7.99달러이다.

[사진 = 'GD&TOP' 어플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