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김빈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운동 끝. 아침식사 끝. 그리고 다시 이불 속. #쉼 #살면서 꼭 필요한 시간 #r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아들과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똑 닮은 붕어빵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증가했다는 김빈우는 최근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