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8 08: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레이싱 모델 출신인 김시향이 전 소속사 관계자를 공갈미수,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김시향은 2010년 12월 자신의 누드 화보가 유통된 사건과 관련해서 전 소속사 관계자를 포함해 3명을 고소했다.
김시향은 소장을 통해 전 소속사 관계자 A씨가 누드 화보를 상업적으로 유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위반했고, 수익을 올린 모 회사의 대표이사 B씨, 누드 화보의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한 C씨 역시 고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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