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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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싱그러운 청년

기사입력 2021.07.29 06: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싱그러움이 시선을 강탈한다. 

7월 27일 쇼플레이 엔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정동원] 생기발랄 자연과도 찰떡인 동원이의 뽕숭아학당 58회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 정동원은 '뽕숭아학당' 도란도란 듀엣 쇼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영상 중간 즈음, 핸드폰을 틀며 '깊은 밤을 날아서'의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는 정동원의 곁에 이찬원이 춤을 추며 등장했다.

이찬원은 손을 '돌돌 돌돌' 마는 동작과 아련한 표정까지 더해 귀엽고 싱그러운 소년美를 한껏 발산했다.

만약 세상에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한자가 있다면, '싱그러울 또'라고 해야 할 것만 같은 수준.

한껏 청량한 싱그러움을 발산한 이찬원은 정동원과 '또동케미'를 보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안무를 함께 하다 정동원이 틀어놓은 1년 전 영상을 발견한 이찬원. 그는 1년 사이 훌쩍 큰 '패밀리가 떴다' 막냇동생 정동원을 스위트하게 바라보았다.

귀여운 막냇동생을 바라보는 그의 눈에는 대견함이 가득했다.

이찬원은 과거 '아는 형님' 출연 당시 대중목욕탕에서 정동원의 아빠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적이 있다. 경연 초기, 함께 대중탕에 갔다가 정동원의 팬으로부터 '아빠가 젊네.'라는 소리를 들은 것.


불과 1년여 만에 그렇게 어렸던 '삐약이' 정동원은 어느새 훌쩍 자라 이찬원과 키재기를 할 정도가 되었다.

한편, 정동원이 자라는 사이,오히려 더 풋풋해지고 어려진 이찬원. 둘이 어깨를 맞대고 찍은 사진은 더도 덜도 없는 '미소년 단짝 친구'같아 보인다.

이에, 정동원과 이찬원이 뿜어내는 소년美와 형제애는 랜선을 타고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싱그러움과 훈훈함으로 채우고 있다.

사진 = 쇼플레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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