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선행을 실천했다.
박성광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를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성광은 "소아암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손소독제는 반드시 더 필요하다 하기에 물품으로 기부하고 왔습니다. 더이상 아프지 말고 빨리 완쾌하길 바라"라고 알렸다.
이어 "참 광복이를 통한 유기견 기부는 8월 4일날 용인시동물보호협회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성광과 이솔이는 후원을 인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해 결혼해 반려견 광복이를 키우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박성광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