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넥슨의 이은석 디렉터가 스트리머 풍월량과 합동 방송을 진행한다.
28일 넥슨 측은 <프로젝트 HP> 프리 알파 테스트에 앞서 29일 저녁 9시 트위치 풍월량 채널을 통해 개발진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방송에는 <프로젝트 HP> 이은석 디렉터가 디스코드(음성채팅)로 풍월량 방송에 참여해 게임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풍월량과 이은석 디렉터가 함께 근거리에서 맞붙어 싸우는 치열한 ‘백병전 PvP’ 액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풍월량과 이은석 디렉터는 ▲병영 카테고리 속 캐릭터 비주얼부터 ▲훈련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별 특색 있는 플레이와 상성 포인트 ▲전장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점령, 역전, 떼쟁 등) ▲전투 종료 후 압도적인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연출 ▲독특한 칭찬카드 시스템 및 전투유형 분석까지 <프로젝트 HP> 테스트 버전에 반영된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HP> 테스트 버전은 특수 효과를 가진 보조 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쟁탈전 ‘파덴’과 두 진영이 중앙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밀고 밀리는 힘 싸움을 펼치는 진격전 ‘모샤발크’ 등 16 대 16 방식의 두 가지 캐주얼 모드로 구성된다. 이은석 디렉터가 내레이션에 직접 참여한 플레이 가이드 영상을 통해 두 모드의 플레이 방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