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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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돌싱맘' 배수진, 성형 의혹 발끈 "외모로 뭐라 하지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7.28 08:10 / 기사수정 2021.07.28 11:3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성형 의혹에 발끈했다.

배수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 저 성형 안했어요 아니 딱 봐도 성형 안 한 얼굴인데 옛날 사진 비교하면서 뭐라고 좀 하지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 안 예쁜 거 아는데 외모 가지고는 뭐라 하지 말자고요 그럼 진짜 성형 고민하게 되잖아 이놈들아"라고 울컥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수진은 최근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출연 후 불거진 성형 의혹에 직접 해명하며 답답한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올해 26살이다. 지난 2018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5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4살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혼자 키우고 있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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