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YES”라는 답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상큼하고도 맑은 외모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애 출연, WILL IT FIT?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진은 순백의 도자기처럼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 깔끔한 흑발 머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그는 하늘거리는 하늘색 셔츠와 평범한 청바지를 입었음에도 남다른 피지컬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 BTS 멤버들은 미션을 받았는데, 진의 미션은 패니 팩(FANNY PACK) 안에 19개의 바나나를 넣는 것이었다.



미션을 들은 진은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YES 팻말을 들고, "Ah, yes", "Yes", "Come on"을 외쳤다.

진은 미션을 완성을 하기 위해 오른손에 검은색 장갑을 끼고, 패니 팩을 목과 어깨에 둘러 약 30초만에 미션을 성공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지미팰런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