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혜성이 명품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혜성은 지난 23일 "명품 가방, 10만원대 데일리백 다 보여주지 못한 가방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정혜성은 300만원 대의 H사 명품 가방을 소개하며 "블랙으로 되어 있고 컨버스 소재로 되어 있다. 뒤에 지퍼로 있지만 사실 잘 안 쓴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가방은 사실 손이 잘 가지 않을 수도 있는 게 열고 닫기가 살짝 편하지 않다"며 끈을 풀고 버튼을 누른 두 가방을 여는 과정을 천천히 보여줬다.
정혜성은 "단계가 복잡하죠? 하지만 가방이 너무 너무 예쁘기 때문에 종종 들고 다닌다"고 추천했다.
직접 가방을 착용한 정혜성은 "무난하게 여기저기 다 들 수 있어서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라며 "열고 닫는 게 조금 불편한 정도"라고 웃었다.
사진=정혜성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