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서도 자기관리…가녀린 팔뚝은 자연 태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은 좋았는데... 나올 때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이 운동 센터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필라테스로 운동하냐는 질문에 "필라테스는 아니고 바를 이용하기도 하고 코어 운동에 가까운?"이라고 답했다.

또 미스코리아 출전 전에 발레를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현대무용 전공이었다. 근데 다 배우긴 한다. 발레, 한국무용도 부전공으로"라고 이야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피부가 많이 탔다는 지인의 말에는 "운전만 해도 탄다. 햇빛이 보통이 아니다. 여름 포기"라고 현지의 날씨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