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지윤이 '박주부' 면모를 자랑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반찬은 하는데 4시간 먹는데는 5분이네요. (어묵이 제일 먼저 동나고) #어젯밤 투혼 #반찬데이 #남편이 어디 먼 길 가냐고
#박주부 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반찬으로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요리까지 잘하는 박지윤의 만능 면모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현재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