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3분 거리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멜빵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파란 하늘과 초록색 잔디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류이서의 승무원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과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류이서는 해먹 위에 앉은 모습으로 "가을에 오면 너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