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7 07: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트위터에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사진이 올라와 곤혹을 치렀던 아이돌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16일 오후 포미닛 공식카페에는 '허가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허가윤이 직접 작성한 이 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히는 허가윤의 심경이 그대로 들어있었다.\
"제가 생각없이 한 행동으로 포니아(팬클럽) 여러분과 다른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그녀는 "서로 너무 친하다보니 생각없이 친 장난이다. 절대 악의는 없었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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