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빈우가 무더위 속 아이들을 위해 수영장을 마련했다.
2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 베란다 수영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란다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빈우는 코로나19와 무더위 속 아이들을 위해 베란다에 작은 풀장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