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7 00: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임감독이 길라임에게 건넨 대본 '7광구'가 알고보니 개봉을 앞둔 실제 하지원의 영화였다.
16일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지막회가 방영된 가운데 혼인신고를 마친 길라임에게 임감독은 "읽어봐"라며 대본을 건넨다. 길라임의 손에 들려진 대본에는 '7광구(SECTOR 7)'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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