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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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子 담호와 찍기 힘들었던 셀카 "귀신 아니에요"

기사입력 2021.07.23 15: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같이 찍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담호와 나란히 찍은 셀카를 공개한 서수연은 청초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담호에 의해 머리가 산발된 서수연이 담겼다. 서수연은 "귀신 아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쳐보이는 엄마와 달리 해맑은 담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3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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