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알쓸범잡' 시즌2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쓸범잡 시즌1 감독과 둘만의 쫑 등반. 시즌2로 다시 돌아올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알쓸범잡'을 연출한 양정우 PD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지난 4월 4일 첫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은 윤종신과 박지선 교수, 정재민 법학박사, 장항준 감독, 김상욱 교수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지난 4일 종영한 '알쓸범잡'이 시즌2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다룰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윤종신은 27일 오후 6시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 '아마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