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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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정원 관리→골프' 쉴틈 없는 취미 열정러 (전참시)

기사입력 2021.07.23 10:44 / 기사수정 2021.07.23 10:44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엄지원이 생애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취미열정러 엄지원의 솔직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그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엄지원의 매니저는 "누나는 새로운 것은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라고 제보한다. 실제로 엄지원은 정원 관리부터 텃밭 가꾸기, 골프, 스트레칭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그뿐만 아니라 엄지원은 어학연수, 승마 등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본 취미열정러 면모를 과시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출연진은 "웬만한 건 그냥 엄지원 씨에게 전화해서 물어봐도 될 수준"이라며 감탄한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엄지원의 매니저는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슈트 핏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니저가 슈트 핏을 뽐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매니저는 엉뚱한 반전 일상을 공개해 엄지원을 빵 터지게 한다. 그는 "오늘 이불킥 할 것 같다"라며 당황했다고 해 그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24일 오후 11시 또는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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