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이영지가 12kg 감량 후 교복 모델이 된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창시절 내내 입었던 교복 브랜드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인간승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Mnet '고등래퍼3' 우승으로 얼굴을 알린 이영지는 오랜만에 교복 차림 사진을 공개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핑크색 단발머리로 남다른 개성을 자랑한 이영지는 12kg를 감량한 모습을 뽐냈다.
교복 모델이 된 이영지는 "감사한 마음 가지고 앞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행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컴백홈'에서 MC로 활약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