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정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진이 방학. 맘 같아선 둘 다 데리고 나가고 싶지만, 현실은 코로나 무서워서 에어컨 틀어놓고 집캉스^^ 하하하...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덥다... 다들 무더워 조심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연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힌 정수연의 깊어진 눈매와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정수연은 둘째딸의 젖병을 든 채 육아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 4월 2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