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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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 저승사자 변신한 이유…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21.07.22 16: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이 저승사자로 변신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tvN 월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현장 속 서현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에서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을 맡은 서현진은 매회 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이야기를 탄탄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일을 할 때면 어느 누구보다 카리스마 넘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늘 실패하고 상처받는 모습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한밤중에 벌어진 다정(서현진 분)과 영도(김동욱)의 변장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멱살을 잡는 예사롭지 않은 인연의 두 사람이 이제는 서로를 위로하며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새까만 입술, 갓과 도포까지 올블랙으로 갖춰 입은 서현진은 상상 속 저승사자와는 달리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서현진의 포즈는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처럼 카메라 안과 밖에서 언제나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고 있는 서현진이 앞으로 펼쳐 나갈 이야기가 더욱 기대를 높인다.


‘너는 나의 봄’은 매주 월, 화요일 9시에 방송된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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