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코로나19 음성' 소식을 전했다.
한유라는 21일 '형돈님은 코로나 검사 결과 나왔나요? '뭉쳐야 뜬다' 팀 확진 기사만 있어서요'라는 댓글에 "네 음성나왔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참 도니님은 백신 완료자예요. 그치만 마스크 없이 일하는 직업군이라 늘 조마조마하답니다 ㅠ"라며 남편을 향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형돈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2'는 김요한, 박태환, 모태범, 이형택, 윤동식 등 출연자들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되며 비상에 걸렸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