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박은지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이어트 보조제 홍보 콘텐츠를 게재하며 "저도 이렇게 많이 먹고 살찔까봐 식후에 바로 챙겨먹었지만 임산부는 못 먹는다"고 설명글을 남겼다.
이어진 영상과 함께 박은지는 "저도 출산하면 아무래도 보조제 먹으면서 살 쭉쭉 뺄 듯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같은 날 박은지는 "임신 태교는 음식으로 한다. 초반에는 과일이 그렇게 맛있더니 중반되면서 면에 푹 빠졌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잘 먹고 출산 후에는 보조제 먹고 살 빼야지"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하고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