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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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봄' 이해영, 윤지온 살인 미수 범인으로 윤박 의심 '살벌'

기사입력 2021.07.20 21:24 / 기사수정 2021.07.20 21:2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너는 나의 봄' 이해영과 윤박이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6회에서는 고진복(이해영 분)이 이안 체이스(윤박)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진복은 박호(윤지온)가 칼에 찔렸다는 것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고진복은 수술실 앞에서 난동을 피웠고, 동료 형사는 "아직 모르잖아요"라며 만류했다.

고진복은 "미행을 붙였는데 칼에 찔렸어. 누가 찔렀겠어"라며 분노했다. 이때 이안 체이스가 수술실에서 나왔고, 고진복은 "너 우리 애한테 무슨 짓 했어"라며 추궁했다.

이안 체이스는 "길 가다 칼에 찔린 사람을 봤고 병원으로 데려왔습니다. 그 밖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환자 깨어나면 직접 물어보시죠. 내가 살려놨으니까"라며 독설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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